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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부산행] 소개 등장인물 줄거리 국내 해외 평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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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소개

영화 부산행은 2016년 7월 20일 개봉한 액션, 스릴러 좀비 영화 입니다. 러닝타임으로는 118분이며 2016년 청룡영화상, 2017년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상 등 수상내역이 있습니다. 부산행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다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를 다룬 내용입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주연 배우로는 공유(석우), 정유미(성경), 마동석(상화), 김수안(석우의 딸 수안), 김의성(용석), 최우식(영국), 안소희(진희)역으로 등장하며, 조연으로는 최귀화(노숙자), 정석용(기장), 예수정(인길), 박명신(종길), 장혁진(기철)역이며, 특별출현으로 심은경(가출소녀)이 출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좀비가 출몰하게 되고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던 석우는 상황의 심각성을 듣고 당황하고 승객들은 역에서 내려 도망치려고 하지만 이미 경찰들까지 모두 좀비가 되어 버린 상황을 직면, 열차 안으로 좀비가 탑승하면서 열차안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승무원이 먼저 감염되고 너나 할 것 없이 좀비에 물린다. 기차는 천안역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게 되며, 대전역에서 잠시 멈춘다. 석우는 수안을 데리고 살 방도를 찾지만 김대리가 말한 군인들은 찾을 수가 없었다. 용석은 천리마 고속 상무임을 밝히고 대전이 봉쇄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 승객칸을 분리하여 기관차만 빨리 출발하라고 성화를 부리는 용석, 그나마 이를 거절하는 기관사, 유리창이 깨지면서 좀비들이 쏟아져오는 떄에 다시 열차로 되돌아가는 석우. 수안은 성경과 상화가 구해준다. 승객들은 멈추면 좀비의 습격을 받고 KTX안에서도 좀비들을 피하며 숨어있어야만 하는 상황을 직면하게된다. 그나마 희망이 하나 있다면 현재 KTX의 목적지인 부산입니다. 부산은 현재 아직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은 상황으로 승객들은 희망을 품으며 (부산행)에 몸을 맡깁니다.

 

국내 해외 평가 반응

국내에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서 칸 영화제에 초청될 정도로 해외에서 더욱 인정 받은 작품입니다. 그래서인지 국내 평점보다 해외에서의 점수가 더욱 좋습니다. 국내 부산행 평점을 확인해보면 네티즘 8.00 관람객 8.60으로 8점대 중반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극찬을 받은 부산행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94%나 되며, 관객 지수는 89%로 신선도 점수의 비해 조금 낮지만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반응이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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