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소개 및 등장인물
영화 [타짜]는 고니(고승우)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며, 2번째 시리즈 [타짜: 신의 손]에서는 함대길(T.O.P)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였으며, 3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는 첫 번째 시리즈의 등장하는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도일출(박정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2019년 9월의 개봉였으며, 범죄, 드라마 영화입니다. 주제가 도박라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며, 러닝타임은 139분으로 감독은 권오광 감독, 주연으로 박정민(도일출), 류승범(애꾸), 최유화(마돈나)역으로 출연, 조연으로 우현(물영감), 윤제문(이상무), 이광수(까치), 엄지연(영미), 권해효(권원장)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 결말(스포O)
주인공 도일출은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다. 도일출은 공무원 준비를 하는 고시생이지만, 공부는 뒷전으로 매일 같이 도박장을 들락거리며 포커로 돈버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있다. 그런 방탕한 생활을 하는데 하루는 도박판에서 휘청거리는 마돈나를 우연히 보게 되고는 국밥가게에서 국밥과 소주를 같이 먹게 된다. 마돈나는 그의 손을 한참 잡아보고 난 후, 노름으로 출세하지 못하니 도박은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마돈나는 홀로 떠나버립니다. 일출은 도박장으로 가는 길에 승용차와 접촉사고가 나게 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사람은 이상무였다. 이상무는 일출에게 차 문짝이 찌그러져 있다며 소리를 치지만 그만하라며 뒤이어 내린 마돈나, 이상무와 마돈나는 그대로 자리를 뜨게 되지만 일출은 마돈나를 보고 그대로 자신의 찌그러진 자전거 앞바퀴를 들고 도박장으로 쫒아가서 차 문짝 값과 자신의 자전거 앞바퀴 값으로 카드도박 내기를 하게 된다. 자신감 있던 일출은 첫 판에 바로 올인을 하지만 이상무에게 지게 되고, 끝내는 꽁지돈을 꿔다 쓰게 되고는 갗아야 할 빚만 1억원이 넘게 되어 버린다. 일출은 사채꾼에 빌린 빚을 갚지 못했다는 이유로 맞고 있는데 일출의 눈앞에 나타난 애꾸가 등장해서 일출의 빌린 돈에 대하여 보증을 하며 폭행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출을 뭐때문에 나를 도와줬냐는 물음에 애꾸는 일출의 부친이신 짝귀에게 신세진것이 있다 말합니다. 일출은 애꾸에게 자신도 전문 타짜가 될 수있도록 비법을 전수해달라 하지만. 애꾸는 운빨도 능력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는 룰렛을 이기게 되면 가르쳐 준다고 한다. 룰렛에서 행운을 터트린 일출은 그렇게 애꾸 밑에서 일을 하게 된다. 애꾸는 부자인 물영감을 공사치기 위해 영미와 까치 그리고 바둑 기원을 운영중인 권원장을 섭외하여 팀을 꾸리게 되는데, 작업이 추진되던중 일출은 물영감과 같이 온 마돈나를 다시한번 마주치게 된다. 마돈나가 머무는 숙소로 찾아가 마돈나에게 자신의 자본을 빠짐없이 빼야된다며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게되며 그 둘은 밤을 보내게 되는데, 아침이 되서 눈을 뜬 일출은 자신의 몸이 포박되어 있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눈앞에는 물영감과 그의 부하들이 몽둥이를 가지고 비웃는것을 보게 된다. 마돈나가 일출에게 듣게된 이야기를 물영감에게 모두 이야기 한것이다. 일출은 개인행동으로 인하여 영미와 까치, 권원장까지 목숨이 위험하게 되는데 까치의 희생으로 영미와 권원장은 겨우 탈출하게 된다. 물영감의 차로 끌려가고 있는 일출을 애꾸가 차량으로 가로막아 일출을 가까스로 구하고 그를 도와준 연유는 자신이 짝귀를 배반한 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애꾸는 까치를 빼내오기 위하여 물영감에게 가게 되지만, 마귀와의 승부에서 지게 되면서 팔이 잘려 죽음을 맞이한다. 애꾸를 떠났던 일출은 그 이후 노숙자가 되어서 도박장을 떠돌며 초짜들의 돈을 따고 다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이러한 일출 앞에 까치가 나타나게 되는데 까치의 몸상태는 발목하나가 잘려 보조장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까치가 와서는 애꾸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그런 소식을 들은 일출은 현금을 부지런히 모아 마귀에게 포커한판 치자고 이야기를 한다. 일출은 물영감을 한패로 끌어들였는데 마돈나가 일출에게 다가와 자신과 마귀 그리고 물영감이 한패이니 자신과 손을 잡고 그들을 속이자고 제안을 한다. 하지만 마돈나가 일출에게 제안하는 현장에는 물영감과 그의 부하들이 잠복해있는 상황이었고 마돈나는 어쩔수 없이 그들과 한패가 되게 된다. 마귀와의 포커게임에서 일출을 모두의 도움으로 마귀를 이기게 되고 마돈나가 마귀의 숨통을 끈게된다. 이후 일출은 현금가방을 들고 물영감과 이야기한대로 절반씩 가지자고 하였지만 물영감은 자신의 탐욕을 드러내며 일출을 배신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일출을 물영감의 부하를 포섭한 상태였고 결국 물영감이 죽게 된다. 일출은 자신의 몫인 이십억원을 챙겨 영미와 까치 그리고 권원장에게 전부 나눠주고 자신은 원래 자신의 길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여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 합격 통지서를 가지고 자신의 모친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서 공무원 시험의 합격 소식을 알린다. 공무원 합격의 크게 기뻐하는 모친은 일출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향하지만 잠시 생각을 한 뒤 다시 일출에게 돌아와 일출의 부친 짝귀의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영화가 마무리 된다.
리뷰
타짜, 타짜 : 신의 손,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전부 보았지만 개인적인 평가로는 전부 재미있게 보았다 하지만 관객수는 점차 줄어들어 타짜 : 원 아이드 잭에서는 222만명 밖에 되지 않았으며 평점은 10점 중 6.77점을 기록하였다. 마지막 마귀와의 포커 대결에서는 나름 반전을 주고 하였지만 타짜1과 타짜2의 마지막 대결의 비해서 임팩트가 약해서인지 큰 인기를 끌지를 못한것 같다. 도박이라는 소재로 처음 타짜에서는 크게 흥행을 하였지만 점차 도박이라는 소재로는 흥행을 못하는 현실적인 결과를 가져온 것 같기도 하여 나름 교훈을 주는 영화라는 생각마저 들게 된다.
